이주민 사회적협동조합은 한국에 와서 1차 적응을 하고 2차 성장하고 싶은 이주민을 위해서 생겨난 조합입니다.
이주민도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잘 살고 싶어합니다. 그러기 위해 이주민들에게는 여전히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.
본국에서 하지 못한 학력 보완도 필요하고 지속적인 일을 하기 위한 공부와 기술교육도 필요하고 한국 사람들과 잘 소통하기 위해 한국어 공부는 계속해야 합니다. 또 무엇보다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 애를 씁니다.
이러한 노력이 이주민들에게는 힘들지만 즐겁습니다. 왜냐하면 이런 노력으로 한국에서 더 잘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.
이주민 사회적협동조합은 그러한 이주민들의 손을 따듯하게 잡고 함께 걸어가겠습니다.
이주민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양미자